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캠벨 (문단 편집) === 과거 === 본래 평범한 농부 부부의 딸이었으나 매우 희귀한 확률의 [[격세유전]]으로 빛 속성 마력을 보유한 채 태어났고, 5살 당시 마력을 각성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을 아이를 치유했으나 아이는 이질적인 능력을 보고 괴물 취급하며 도망쳤다. 마력은 귀족만 가지는 거라 의심한[* 실제로 마력은 부모 중 최소 한 쪽이 마력을 가지고 있어야 각성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눈에 띌 정도의 마력을 가지는 게 귀족이라서 그렇지 평민 중에서도 마리아처럼 희귀하지만 이례적으로 각성한 케이스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문제는 그게 너무 드물다 보니 보통 귀족과 간통한 것으로 의심되며(특히 어머니 측이 미인일 경우) 실제로 그렇든 아니면 주변에서 몰아가서든 그렇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게 문제.] 마리아의 부친은 마리아의 모친이 몰래 귀족과 간통하여 마리아를 낳았다고 의심해 집을 떠났고 모친은 간통 같은 건 하지 않았으나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마리아와 적당히 거리를 둔 채 살아간다. 결국 사람들을 돕겠다는 의지로 선보인 힘으로 인해 가정과 주변 환경이 파탄나면서 외롭게 성장하게 된다. 자신의 치유의 힘이 저주가 되어 자신과 어머니의 삶을 완전히 파괴해버린 셈. 자신이 단지 마법사라 차별 받는거라 여겨 학원에 입학하면 이런 차별이 없어질 것이라 여겼으나[* 그녀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과자를 잘 굽는 것도 자신이 뛰어난 부분이라도 있으면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지 않을까 생각하여 노력한 것. 다만 과자를 많이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주려했으나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카타리나와 만나기 전까지는 혼자 구석진 곳에서 다 먹어야 했다. 애니판에서는 어렵게 만든 쿠키를 아무도 안 받자, 돌아가는 길에서 자신이 만든 쿠키를 먹으면서 눈물을 쏟는 등 더 처량해졌다.] 유일한 광속성 마법사에 평민 신분이라는 점으로 인해 차별은 여전했고 결국 최후의 희망마저 꺾이자 절망, 우울한 인상으로 겉돌기만 하면서 차라리 이런 마법 따위 버리고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모녀 사이도 삐걱거렸으나 훗날 카타리나와 만나면서 트라우마를 청산하고 모녀 사이도 다시 좋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